오늘 경제뉴스 메모장

 

지난밤에 다우존스 지수 0.31% SMP 500 지수 0.58% 나스닥 지수 0.89% % 등 일제 상승

오늘 한국 시간으로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9월 CPI가 발표. 그리고 이제 FOMC는 다음 주. 결정적인 지표가 FOMC에 앞서서 발표됨에 있어서 불확실성이 좀 해소될 수 있다. 이러한 기대감들이 종합적으로 작용을 한 것을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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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시장에서는 달러가 약세인데(달러지수 100 이하로 내려옴)

환율 상승 원인: 들어오는 달러보다 나가는 달러가 더 많기 때문이다. 6조 7000억 원이 해외 투자로 나갔다고. 외국인이 (반도체)투자 들어오는 것보다도 더 많은 돈이다.

올해 경상흑자 천억 불 예상하는데 한 분기에만 천억 불이 해외투자로 나가니, 자칫하다가는 (대만이나 일본처럼) 나라 경제 지표는 잘 나오는데 국민들은 자국 자산 투자하지 않고 해외로만 나가고, 환율 높아지고 물가 높아지고 내수 경기 망가지고, 외국인만 국내에 와서 돈 쓰기 좋아지는 세상이 될 수 있다.

다카이치 내각의 방향성: 다카이치 산하 신임 일본 총리는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리고 엔저를 유지하겠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.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어 엔화 약세가 그렇게 심각하게 되는 것은 좀 막아질 것 같다. 국제 유가 떨어지면 물가가 잡힐 텐데..(어제 올랐지만, 러시아 경제제재 발표로) 

엔저 확대시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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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금값 조정: 금 현물 가격이 10월 21일 장중에 최대 6.5%까지 하락하는 등 단기 차익 실현 조정이 있었다. 최근 금감원에서 금 현물 관련 보도 자료가 나올 정도로 한국 김치 프리미엄이 심했다 (이번 조정으로 과거 16%에서 현재 3% 수준으로 하락).

향후 금값 전망: 이번 건전한 조정을 겪고 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,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과 금을 사랑하기 때문에 입만 열면 가격을 올려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.